LG 올레드 에보, 글로벌 매체 선정 '올해 최고 TV'

오찬종 기자(ocj2123@mk.co.kr) 2022. 12. 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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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경험·영상처리 호평

LG전자 올레드 에보(Evo)가 해외 유력 매체들이 연말 선정하는 '올해 최고 TV'를 석권하고 있다.

7일 LG전자에 따르면 영국 매체 테크어드바이저는 최근 LG 올레드 에보(C2 시리즈)를 '최고 TV'로 뽑았다. 이 매체는 "베스트셀러였던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눈부신 결과를 만들었다"고 호평했다. 영국 테크레이더도 C2 시리즈를 '올해의 TV'에 선정했다. 테크레이더는 "영화, TV 시청, 게임을 즐기는 데 환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제품은 테크레이더가 선정한 '올해의 게이밍 TV'에도 올랐다. 또 다른 영국 매체 왓하이파이가 선정한 '올해의 TV'에서 C2 시리즈는 최고 게이밍 TV 등 4개 분야를 석권했다.

영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호평이 잇따랐다. 미국 매체 디지털트렌드는 65형 모델을 '최고 TV'로 선정했다.

LG 올레드 에보는 독자 영상처리기술을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더 밝고 선명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5세대(5G) 인공지능(AI) 알파9 프로세서를 통해 화질을 극대화하는 영상처리기술을 자랑한다.

[오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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