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정치공동체” 챌린지…참여한 野의원은 딱 2명

2022. 12. 7. 19:2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12월 7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상식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이승훈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김종석 앵커]
나는 이재명과 정치 공동체다. 딱 두 명 같이 했다. 상대 당이긴 합니다만, 조 의원님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169명 의원 중에 딱 2명만 동참했다.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와의 절연은 어떻게 보면 시간만 남았다. 시간의 싸움이다. 이렇게 봐요.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김남국 의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절대적으로 결사옹위다. 이렇게 표현 들을 정도로 막았던 김남국 의원, 오늘 법사위에서도 단 한 마디 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요즘에 SNS에다 배드민턴 치는 사진, 이런 것만 올려요. (아니, 본인이 취미 생활할 수도 있죠.) 아니,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경호실장이라고 일컬어졌기 때문에 오늘도 법사위에서 무언가 하지 않을까. 굉장히 기대도 되었었는데요. 이런 모습들이 두드러지고, 이럴 때일수록 국민의힘이 정말 바짝 긴장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