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모로코의 경이로운 수비와 스페인의 승부차기 트라우마…박지성의 예언은 적중했다

박진형 PD,최희진 기자 2022. 12. 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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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 이전 모로코가 스페인을 꺾고 8강에 간다고 했던 박지성 해설위원의 예측이 맞아 화제입니다.

모로코는 오늘(7일)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스페인전에서 득점 없이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이겼습니다.

반면 스페인은 월드컵 역대 최다 승부차기 패배(5전 4패) 팀이 되며 승부차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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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 이전 모로코가 스페인을 꺾고 8강에 간다고 했던 박지성 해설위원의 예측이 맞아 화제입니다. 모로코는 오늘(7일)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스페인전에서 득점 없이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이겼습니다. 모로코는 특히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자책골로 1골을 내준 것이 유일한 실점일 정도로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승부차기에서는 모로코 수문장 야신 부누의 선방쇼가 눈부셨습니다. 반면 스페인은 월드컵 역대 최다 승부차기 패배(5전 4패) 팀이 되며 승부차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무적함대 스페인을 침몰시킨 '돌풍의 팀' 모로코,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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