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방역 완화에 상하이 디즈니랜드 내일부터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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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19 고강도 방역 대책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세 차례 문을 닫았던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8일(현지시간) 재개장한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지난달 25일 재개장 했으나, 닷새 뒤인 지난달 29일 정부의 통제 요구에 따르기 위해 다시 폐쇄를 결정했다.
이번 재개장 결정은 중국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대폭 완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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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중국의 코로나19 고강도 방역 대책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세 차례 문을 닫았던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8일(현지시간) 재개장한다.
7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지난달 25일 재개장 했으나, 닷새 뒤인 지난달 29일 정부의 통제 요구에 따르기 위해 다시 폐쇄를 결정했다. 지난해 10월과 지난 10월 말에도 폐쇄 조처에 들어간 바 있다.
이번 재개장 결정은 중국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대폭 완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NHC)는 이날 지역 간 이동에 필수적이었던 음성확인서 제도를 폐지하는 등 방역 완화조치를 10가지 추가로 발표했다.
중국 내 이동 혹은 공공 장소 방문에 필요했던 스마트폰 추적 애플리케이션 의무화도 폐지된다. 무증상 혹은 경미한 증상의 감염자는 특정 조건만 맞으면 재택 치료도 가능하다. 밀접 접촉자는 재택 혹은 격리시설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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