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예산안 심사 등 올해 마지막 회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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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의회는 7일 '제31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마지막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는 정미영·권안나·김현채·김연균 의원이 나섰으며 조세일 의원이 '송양유치원 옆 지식산업센터 사업'에 대해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김연균 의원 맡고 부위원장은 오범구 의원 선임됐다.
이어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처리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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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7일 '제31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마지막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는 정미영·권안나·김현채·김연균 의원이 나섰으며 조세일 의원이 ‘송양유치원 옆 지식산업센터 사업’에 대해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김연균 의원 맡고 부위원장은 오범구 의원 선임됐다.
또 김현주, 강선영, 김지호 의원이 예결위원으로 활동한다.
시의회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본예산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19~20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 심사를 거쳐 올라온 예산안을 종합심사한다.
이어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처리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시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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