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무총장 5년 만에 방한...북핵·日 오염수 방류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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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 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이 오는 13일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IAEA 사무총장의 방한은 2017년 이후 5년 만이고 그로시 총장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로시 총장은 방한 기간 중 정부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북핵 문제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로시 총장은 또 경북 울진 신한울 1호기 준공 기념행사에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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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 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이 오는 13일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IAEA 사무총장의 방한은 2017년 이후 5년 만이고 그로시 총장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로시 총장은 방한 기간 중 정부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북핵 문제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IAEA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과정 검증을 위해 지난달 현장에 전문가 조사단을 파견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그로시 총장은 또 경북 울진 신한울 1호기 준공 기념행사에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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