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규성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좋은 결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 선수가 귀국 인터뷰에서 "선수들 모두가 원팀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좋은 결과를 이룬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6강 진출 원돌력은 무엇이냐는 기자 질문에 조 선수는 "선수들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100분 동안 끝까지 뛰어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조 선수는 4년 뒤 다음 월드컵에도 "또 나가고 싶고, 더 성장하고 열심히 증명해내면 또 좋은 기회가 주어지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 선수가 귀국 인터뷰에서 "선수들 모두가 원팀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좋은 결과를 이룬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6강 진출 원돌력은 무엇이냐는 기자 질문에 조 선수는 "선수들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100분 동안 끝까지 뛰어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해외 진출 관련해서는 "아직 들은 얘기는 없다"며 "세계적인 무대에 나가 세계적인 선수들과 부딪혀보는 게, 어렸을 때부터의 꿈이라"고 밝혀 기회가 된다면 해외 진출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조 선수는 4년 뒤 다음 월드컵에도 "또 나가고 싶고, 더 성장하고 열심히 증명해내면 또 좋은 기회가 주어지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 울어?ㅋㅋ”…승리에 취해 K팝 아이돌 조롱한 브라질 팬덤 논란
- “2701호에서 많은 일” SON 트레이너 폭로 예고…손흥민도 '좋아요'
- 일라이 “지연수와 이혼 후 정신과 상담까지…현재 한식당 근무”
- '씨알' 이재명 “남욱 연기 지도하는 검찰, 연출 능력도 형편없다”
- 모친 화학 액체 먹인 30대 딸…3번 시도 끝에 결국 살해
- 이별 통보에 소주병 깨고 협박…경찰관까지 걷어찼다
- “월드컵 성적표 나왔습니다”…대한민국, 최종 순위 16위
- 동행 끝낸 벤투, 이유는 계약 기간 이견…새 감독은 누구
- 모텔서 “동료 의식 없다” 신고한 20대…CCTV 확보에 “때린 건 맞다”
- 방탄소년단 뷔, '서진이네' 합류…멕시코 목격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