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앞세운 범일산업, 인천 우수 비전기업 선정

정상희 2022. 12. 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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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브랜드 하우스쿡을 운영하는 범일산업이 2022 인천광역시 우수기업 시상 부문서 '비전기업'으로 선정됐다.

7일 범일산업이 운영 중인 주방가전 브랜드 하우스쿡에 따르면 비전기업에 선정된 일등 공신은 인덕션과 정수기를 동시에 쓸 수 있는 '정수조리기'다.

범일산업은 이번 비전기업 선정으로 향후 정부지원사업 가산점을 비롯한 해외 진출, 시장 개척에 인천광역시와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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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브랜드 하우스쿡을 운영하는 범일산업이 2022 인천광역시 우수기업 시상 부문서 '비전기업'으로 선정됐다. 그간 하우스쿡이 진행한 각종 사업 성과의 미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다.

7일 범일산업이 운영 중인 주방가전 브랜드 하우스쿡에 따르면 비전기업에 선정된 일등 공신은 인덕션과 정수기를 동시에 쓸 수 있는 '정수조리기'다.

정수조리기는 지난 2020년 국가대표 브랜드 K에 뽑힌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국방부 '2022년 상반기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 2022년 11월 기준 국내외 1800개소 설치를 돌파했으며, 해외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범일산업은 이번 비전기업 선정으로 향후 정부지원사업 가산점을 비롯한 해외 진출, 시장 개척에 인천광역시와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사진)는 "앞으로 더 열심히 시장을 개척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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