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하면서 호텔급 코스요리 즐기는 '버슐랭'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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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버슐랭'이 나왔다.
미식의 대명사 미슐랭과 버스의 합성어인 버슐랭은 도심 속 버스 안에서 멋진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이색 팝업스토어다.
버슐랭은 내년 1월 말까지 매주 수·목요일마다 운행이 예정돼 있는데 1주차 운행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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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내년 1월말까지 진행
미식의 대명사 미슐랭과 버스의 합성어인 버슐랭은 도심 속 버스 안에서 멋진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이색 팝업스토어다.
7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내년 1월 말까지 버슐랭을 운행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롯데제과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쉐푸드(Chefood)'의 '블렌딩 카레', '등심 통돈까스', '왕교자' 등을 활용한 파인다이닝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레시피는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의 대한민국 요리명장 남대현 셰프가 고안했다. 음식뿐만 아니라 도심의 야경 및 연주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곁들여 특별함을 더했다. 서울 영등포구 롯데제과 본사에 집결해 동작대교, 여의도 서울마리나,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야경 코스의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바쁘지만 미식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을 타깃으로 준비한 프로모션"이라고 설명했다. 버슐랭은 내년 1월 말까지 매주 수·목요일마다 운행이 예정돼 있는데 1주차 운행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마감됐다. 또 빈자리 대기 신청 100명도 다 찰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만큼 향후 연장 운행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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