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1235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211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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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3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3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8만4227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1446명보다 211명이 감소했으며, 주말 PCR검사 증가 여파로 이틀 연속 상승하던 일 확진자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날 기저질환을 가진 70대 확진자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47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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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7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3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3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8만4227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07명, 남구 339명, 동구 165명, 북구 262명, 울주군 262명이다.
이는 전날 1446명보다 211명이 감소했으며, 주말 PCR검사 증가 여파로 이틀 연속 상승하던 일 확진자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603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6006명이다.
또 병상 치료자는 29명으로 병상 가동률은 17.9%를 기록했다.
이날 기저질환을 가진 70대 확진자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470명으로 늘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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