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상민 해임건의 결정, 정쟁 키우려는 계략"

정유진 2022. 12. 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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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예정대로 처리하기로 한 데 대해 정쟁을 키우려는 계략이라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제1야당 의원들이 총의를 모은 안건이 민생이 아닌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라니 개탄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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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예정대로 처리하기로 한 데 대해 정쟁을 키우려는 계략이라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제1야당 의원들이 총의를 모은 안건이 민생이 아닌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라니 개탄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런 행동은 정기국회 종료를 불과 이틀 앞두고 또다시 끝 모를 정쟁의 소용돌이로 국회를 끌고 가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조자룡 헌 칼 쓰듯 남발하는 해임건의안에 대해 국민 누구도 납득하지 못한다면서 민주당을 향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공당의 길로 돌아오라고 꼬집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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