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17일까지 독서·인문교육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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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17일까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022 독서·인문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독서·인문주간은 '책愛 쓰다, 말하다, 듣다'라는 주제로 학생 저자책 시상식 및 전시회, 낭송·낭독 발표회, 구경영 작가 인문학 강연, 울산형 영어교육 다듣영어 나눔 한마당, 독서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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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7일까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022 독서·인문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독서·인문주간은 '책愛 쓰다, 말하다, 듣다'라는 주제로 학생 저자책 시상식 및 전시회, 낭송·낭독 발표회, 구경영 작가 인문학 강연, 울산형 영어교육 다듣영어 나눔 한마당, 독서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책愛 쓰다' 행사는 학생교육문화회관 휴관일인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우수 작품 시상식은 10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말하다' 행사는 2021년, 2022년 낭송·낭독 대회 입상자들의 발표회로 진행되며 10일 오전 11시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듣다' 행사는 구경영 작가의 인문학 강연으로 오는 10일과 17일 오후 2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울산형 영어교육을 소통하는 다듣영어 나눔 한마당은 17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또 학교 독서·인문교육, 도서관 업무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7~8일 양일간 초등, 중등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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