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17일까지 독서·인문교육주간 운영

조민주 기자 2022. 12. 7.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17일까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022 독서·인문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독서·인문주간은 '책愛 쓰다, 말하다, 듣다'라는 주제로 학생 저자책 시상식 및 전시회, 낭송·낭독 발표회, 구경영 작가 인문학 강연, 울산형 영어교육 다듣영어 나눔 한마당, 독서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7일까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022 독서·인문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독서·인문주간은 '책愛 쓰다, 말하다, 듣다'라는 주제로 학생 저자책 시상식 및 전시회, 낭송·낭독 발표회, 구경영 작가 인문학 강연, 울산형 영어교육 다듣영어 나눔 한마당, 독서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책愛 쓰다' 행사는 학생교육문화회관 휴관일인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우수 작품 시상식은 10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말하다' 행사는 2021년, 2022년 낭송·낭독 대회 입상자들의 발표회로 진행되며 10일 오전 11시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듣다' 행사는 구경영 작가의 인문학 강연으로 오는 10일과 17일 오후 2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울산형 영어교육을 소통하는 다듣영어 나눔 한마당은 17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또 학교 독서·인문교육, 도서관 업무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7~8일 양일간 초등, 중등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