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ESG 행정·경영 포럼, 지속가능 도시조성 모색

정숭환 기자 2022. 12. 7.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는 7일 지속가능한 도시조성을 위해 푸르미르 호텔에서 '2022 화성시 ESG 행정·경영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인구 선문대학교 교수는 'ESG의 본질과 기업경영 및 행정시스템의 적용'을 주제로 지속가능 경영과 경영-행정 시스템의 차이점 및 운영 마인드를 소개했다.

시는 ESG 행정은 시민의 삶을 바꾸고 스마트한 미래도시를 만드는 토대로 작용할 만큼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을 시 실정에 맞춰 적극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뉴시스] 2022 화성시 ESG 행정·경영 포럼 모습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7일 지속가능한 도시조성을 위해 푸르미르 호텔에서 ‘2022 화성시 ESG 행정·경영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삼성전자, 기아차 화성공장 등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환경, 사회, 경제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인구 선문대학교 교수는 ‘ESG의 본질과 기업경영 및 행정시스템의 적용’을 주제로 지속가능 경영과 경영-행정 시스템의 차이점 및 운영 마인드를 소개했다.

법무법인 화우 김도형 박사는 ‘K-ESG 가이드라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 정부의 환경정책 추진방향에 맞춘 ESG 대응방향을 설명했다.

EcoESG 이희선 대표는 최근 지자체들의 ESG 행정 도입 사례를 분석하고 화성시의 주요 사업을 ESG 관점으로 정리, 활용방안과 과제를 제시했다.

시는 ESG 행정은 시민의 삶을 바꾸고 스마트한 미래도시를 만드는 토대로 작용할 만큼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을 시 실정에 맞춰 적극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