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웃사랑 성금 20억원

성승훈 기자(hun1103@mk.co.kr) 2022. 12. 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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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회장 박정원·사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1999년부터 매년 기부를 이어온 두산그룹은 누적 기부액 500억원을 넘기며 '500억 클럽'에도 가입하게 됐다.

성금은 저소득층 기본 생활 지원을 비롯해 사회안전망 구축과 장애인, 가정폭력 피해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성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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