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괜찮은 의원상'에 성일종 의원 등 5명

김희래 기자(raykim@mk.co.kr) 2022. 12. 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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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여성유권자연맹 주관
왼쪽부터 조승래, 성일종, 김예지, 강선우, 김승남 의원. <김호영 기자>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5명이 MBN(매일방송)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주관한 2022년 '참 괜찮은 의원상'을 받았다.

MBN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7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참 괜찮은 의원상' 시상식을 열고 성일종·김예지 국민의힘 의원과 강선우·김승남·조승래 민주당 의원에게 시상했다.

장애인의 권리·복지 강화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방안 마련 등에 앞장선 의원들의 노력이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힘에서는 장애인 선거법 보장을 위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한 김예지 의원과 납품단가 연동제를 제안한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수상했다.

민주당에서는 발달장애인 돌봄체계 구축에 힘쓴 강선우 의원과 농어촌 투자 활성화 제도 도입을 주도한 김승남 의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승래 의원은 인앱결제 강제금지법 발의 등 소비자 권익 보호에 힘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동원 MBN 대표이사와 최은수 보도본부장, 이진우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 이은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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