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통방송 11일 '2022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모금 공개방송'

이지선 기자 2022. 12. 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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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전북교통방송 '2022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모금 공개 방송'이 1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30분동안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TBN전북교통방송은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공개 방송 및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경민 전북교통방송 사장은 "가을에 개최하려던 유자녀돕기 모금 공개방송이 연기됐지만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늦게나마 다시 행사를 마련했다"며 "도민과 청취자들이 뜻깊은 이번 행사에 함께 자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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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연기됐던 콘서트 다시 마련
12월11일 오후 2시부터 전북도청 대강당
TBN전북교통방송/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TBN전북교통방송 '2022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모금 공개 방송'이 1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30분동안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TBN전북교통방송은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공개 방송 및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3년째다.

올해 공개 방송은 방송인 조준모가 사회를 맡고, 가수 민해경·전영록·김승진·신계행·박진광·박영일·양하영 등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를 통해 모인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전달된다.

박경민 전북교통방송 사장은 "가을에 개최하려던 유자녀돕기 모금 공개방송이 연기됐지만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늦게나마 다시 행사를 마련했다"며 "도민과 청취자들이 뜻깊은 이번 행사에 함께 자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공개방송은 효성중전기와 미라클평생교육원,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후원으로 열리며, 실황은 18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녹음 방송된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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