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 역량 강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혁신허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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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중소·중견·스타트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창업 공간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혁신허브가 문을 열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혁신허브는 광주시와 전남대학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주식회사 디모아가 지난 10월 20일 체결한 설립 업무협약에 따라 호남지역 최초로 문을 연 스타트업 창업보육센터 성격의 혁신허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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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문 열어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지역 중소·중견·스타트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창업 공간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혁신허브가 문을 열었다.
광주시는 7일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G&R HUB)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혁신허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웅세 부문장,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민정준 단장, 박상익 R&BD혁신본부장, 이옥란 연구부처장, 주식회사 디모아 이혁수 대표가 참석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혁신허브는 광주시와 전남대학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주식회사 디모아가 지난 10월 20일 체결한 설립 업무협약에 따라 호남지역 최초로 문을 연 스타트업 창업보육센터 성격의 혁신허브다.
지역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교육, 해외진출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지역 창업 활성화와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세미나·포럼 등을 개최한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시는 스타트업을 위한 펀드를 조성하는 등 창업 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도 지역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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