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저탄소 식단 자료집 개발 착수…8일 레시피 개발 협의회

임충식 기자 2022. 12. 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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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저탄소 식단 개발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8일 저탄소 채식식단 및 오븐요리 자료집 개발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저탄소 학교급식 채식식단 레시피 공모전 식단 △로컬푸드를 활용한 향토음식 식단 △동아리 회원들이 개발한 채식식단 및 오븐요리 레시피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 가정통신문 및 식재료 교육자료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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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저탄소 식단 개발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8일 저탄소 채식식단 및 오븐요리 자료집 개발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채식식단 식재료 지원사업 운영학교 담당자 및 지역교육청 식단개발 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저탄소 학교급식 채식식단 레시피 공모전 식단 △로컬푸드를 활용한 향토음식 식단 △동아리 회원들이 개발한 채식식단 및 오븐요리 레시피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 가정통신문 및 식재료 교육자료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서기 도교육청 인성건강과장은 “저탄소 환경급식 운영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학교급식 식단이다”면서 “일선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저탄소 채식급식, 건강한 오븐요리, 우리고장 식재료를 활용한 저탄소 급식등의 식단 레시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자료집으로 개발해 보급하는 것은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달 ‘저탄소 학교급식 채식식단 레시피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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