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해송문학상에 오늘 작가 '나 혼자 사춘기'

이은정 2022. 12. 7.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9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에 오늘 작가의 '나 혼자 사춘기'가 선정됐다고 7일 문학과지성사가 발표했다.

수상자에게는 창작 지원금 1천만원과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참관 및 유럽문화 기행 특전을 준다.

이 상은 국내 창작동화 선구자인 마해송(1905~1966)의 업적을 기리고 국내 아동 문학 발전을 지원하고자 2004년 제정됐다.

오늘 작가는 지난해 장편 동화 '두근두근 첫 비밀친구'로 목일신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해송문학상 받은 오늘 작가 [문학과지성사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제19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에 오늘 작가의 '나 혼자 사춘기'가 선정됐다고 7일 문학과지성사가 발표했다.

수상자에게는 창작 지원금 1천만원과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참관 및 유럽문화 기행 특전을 준다. 시상식은 내년 5월 열릴 예정이다.

이 상은 국내 창작동화 선구자인 마해송(1905~1966)의 업적을 기리고 국내 아동 문학 발전을 지원하고자 2004년 제정됐다.

오늘 작가는 지난해 장편 동화 '두근두근 첫 비밀친구'로 목일신아동문학상을 받았다.

mim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