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중구 자원봉사자 대축제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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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 중구 자원봉사자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 밖에도 희망나눔동행 등 봉사단체 3개가 구의장상, 이성자 종갓집봉사단 회원 등 3명이 국회의원상, 정혜정 송학라이온스클럽 회장 등 5명이 한국자원봉사센터 협회장상, 정수용 중구새마을협의회 회장 등 4명이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을 받았다.
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6일 성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의 눈꽃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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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 중구 자원봉사자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일부터 9일까지인 자원봉사 주간을 기념해 한 해 동안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쳐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된 송봉기 큰애기봉사단 회장 등 개인 11명과 문수나누미봉사단 등 봉사단체 7개가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희망나눔동행 등 봉사단체 3개가 구의장상, 이성자 종갓집봉사단 회원 등 3명이 국회의원상, 정혜정 송학라이온스클럽 회장 등 5명이 한국자원봉사센터 협회장상, 정수용 중구새마을협의회 회장 등 4명이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을 받았다.
표창 수여식에 이어서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중구 성안동, ‘희망의 눈꽃조명 점등식’
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6일 성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의 눈꽃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지원 성안동 주민자치위원장, 손순화 성안동 통장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성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따뜻하고 희망찬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22년 마을교부세 800만 원을 활용해 ‘성안동 희망의 눈꽃조명’ 사업을 추진하며,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 주변에 화사한 눈꽃 조명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눈꽃조명은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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