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충북보건과학대, 미래자동차 신기술 분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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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지난 6일 충북보건과학대 LINC3.0사업단과 미래자동차 신기술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대 김곤우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이민섭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단 초빙교수, 충북보건과학대 조윤기 링크사업단장, 성백규 미래자동차과 교수, 김우섭 산학협력과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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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대학교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지난 6일 충북보건과학대 LINC3.0사업단과 미래자동차 신기술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대 김곤우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이민섭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단 초빙교수, 충북보건과학대 조윤기 링크사업단장, 성백규 미래자동차과 교수, 김우섭 산학협력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미래자동차 분야 인력 공동 양성,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육과정 공동 활용을 통한 학사제도 혁신 및 지원, 함께 성장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 등을 협력키로 했다.
김곤우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미래자동차 분야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는 충북대가 도내 타대학과 협력해 자율주행 기술과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도하고 더 나아가 핵심지역으로 발돋움하려는 의지"라고 말했다.
충북대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2021년 5월에 선정돼 교육부 주관 아래 미래자동차 핵심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자동차 고등교육체계의 새로운 표준 제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주관 학과인 지능로봇공학과를 비롯해 전자공학부, 전기공학부, 정보통신공학부, 기계공학부가 참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래자동차공학과와 친환경차·자율주행·미래자동차시스템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또 미래자동차 관련 현장실습, 동계 SKill-Up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미래자동차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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