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LH충북본부, 고령자 복지주택 208세대 제공 협약

이주현 2022. 12. 7.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7일 LH충북지역본부와 고령자복지주택 사회복지지설 제공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 말 완공 예정인 영동부용 고령자복지주택 208세대를 지역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로 제공키로 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내년 2월 말까지 입주를 완료해 노인들이 주거 안정과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부용 고령자복지주택은 영동읍 부용리 일원에 영구임대주택 168호와 국민임대주택 40세대로 조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영동군은 7일 LH충북지역본부와 고령자복지주택 사회복지지설 제공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 말 완공 예정인 영동부용 고령자복지주택 208세대를 지역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로 제공키로 했다. /영동군.

[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충북 영동군은 7일 LH충북지역본부와 고령자복지주택 사회복지지설 제공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 말 완공 예정인 영동부용 고령자복지주택 208세대를 지역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로 제공키로 했다.

함께 세워진 사회복지시설에는 100평 규모의 목욕탕과 경로당, 경로식당, 다목적공간이 꾸려졌다. 이 시설은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내년 2월 말까지 입주를 완료해 노인들이 주거 안정과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부용 고령자복지주택은 영동읍 부용리 일원에 영구임대주택 168호와 국민임대주택 40세대로 조성됐다. 공사엔 268억원이 투입됐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