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구독'으로 통합한 클래스101 "글로벌 구독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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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구독 방식을 도입한 '클래스101+'로 플랫폼을 통합한다고 7일 밝혔다.
클래스101+는 전 세계 약 13만 크리에이터와 4000여개의 클래스를 원하는 대로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공대선 클래스101 대표는 "구독자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유럽, 미국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전 세계 구독자들은 클래스101+를 통해 상상 이상의 무궁무진한 배움과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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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구독 방식을 도입한 '클래스101+'로 플랫폼을 통합한다고 7일 밝혔다.
클래스101+는 전 세계 약 13만 크리에이터와 4000여개의 클래스를 원하는 대로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국가별로 나뉘어 있던 플랫폼을 통합해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어 본격적으로 구독자 확대에 나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자동 번역 기능을 도입했다. 구독자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의 언어 중 자막을 선택해 언어의 장벽 없이 콘텐츠를 수강할 수 있다. 개인 맞춤형 추천을 위한 머신러닝 기능도 고도화 중이다.
현재 클래스101+에는 900만명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부부 콘텐츠 크리에이터 예후다 앤 마야, 한국인 최초로 그래미상 음악 엔지니어 부문을 3차례 수상한 음악 엔지니어 겸 프로듀서 데이비드 영인 킴 등 글로벌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다.
공대선 클래스101 대표는 "구독자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유럽, 미국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전 세계 구독자들은 클래스101+를 통해 상상 이상의 무궁무진한 배움과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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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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