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 2022 수출농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백운석 기자 2022. 12. 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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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가 지난 6일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2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는 일본 수출을 위한 스마트팜 양액재배 도전을 주제로 이번 대회에 참석해 잎들깨 품목과 양액재배의 접목, 전국 엽채류 최초 글로벌 GAP 인증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는 지난해 미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을 대상으로 총 116톤·121만달러 규모의 깻잎을 해외에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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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들깨·양액재배 접목·글로벌 GAP 인증 등 성과 인정
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2 수출농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금산군 제공)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가 지난 6일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2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농식품 수출 현장의 혁신적 아이디어 확산을 목표로 우수 경영체의 농식품 수출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는 일본 수출을 위한 스마트팜 양액재배 도전을 주제로 이번 대회에 참석해 잎들깨 품목과 양액재배의 접목, 전국 엽채류 최초 글로벌 GAP 인증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상영 대표는 “잎들깨 수출을 위해 진취적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세계 변화흐름에 맞춰 수출시장을 다변화 하는 등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는 지난해 미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을 대상으로 총 116톤·121만달러 규모의 깻잎을 해외에 수출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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