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야산서 산불…헬기 등 투입 진화 중
박철홍 2022. 12. 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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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4시 34분께 전남 고흥군 두원면 학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불 진화 헬기 4대, 소방 차량 등 장비 7대, 산불진화대원 85명이 투입돼 진화작업 중이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피해 규모와 산불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할 수 있다"며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화기 취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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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7일 오후 4시 34분께 전남 고흥군 두원면 학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불 진화 헬기 4대, 소방 차량 등 장비 7대, 산불진화대원 85명이 투입돼 진화작업 중이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피해 규모와 산불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할 수 있다"며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화기 취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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