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자원봉사자의 날' 성황…정원박람회 성공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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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7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과 역량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자원봉사자 정원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의 결의를 다짐하는 자원봉사자 비전 선포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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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2300여명 참가…성공 개최 결의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7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과 역량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사단법인 순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금옥)는 이날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자원봉사자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자 정원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의 결의를 다짐하는 자원봉사자 비전 선포식이 있었다.
또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114명과 8개 단체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금옥 이사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과 열정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살기 좋은 순천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한 해 동안 애쓰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 박람회 기간 동안 2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면서"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일류 순천으로 도약할 발판이 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끌어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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