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까지 큰 추위 없어‥동해안 산불 조심!

금채림 캐스터 2022. 12. 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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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절기 대설인 오늘 추위는 다소 누그러졌는데요.

서풍이 산맥을 타고 불어드는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갈수록 메마르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동해안에는 나흘째 건조경보가, 그밖에 동해안과 전남, 경남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여기에 영동 지역은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들고 있어서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주말까지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7도, 모레는 8도로 평년 기온 2, 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낮 동안에는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영하 1도, 청주 0도, 광주 1도 예상 되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7도, 광주가 1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에는 호남과 제주에 일요일에는 영동에 눈과 비가 내리겠고요.

다음 주 중반부터는 다시 찬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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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34190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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