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의 끝내주는 귀환 ‘장화신은 고양이’ 1월4일 출격

허민녕 2022. 12. 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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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의 귀환, 어쩌면 블랙 히어로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장화신은 고양이' 후속편이 새해 극장가 첫 포문을 연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무려 10년만에 복귀를 선언한 '장화신은 고양이'는 앙숙이자 파트너이기도 한 키티 말랑손, 여기에 새로운 빌런들을 다수 영입하며 더 강력해진 스토리텔링을 보여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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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드림웍스의 귀환, 어쩌면 블랙 히어로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장화신은 고양이’ 후속편이 새해 극장가 첫 포문을 연다. ‘장화신은 고양이:끝내주는 모험’이 그것.

목숨이 여러 개인 설정과도 맞물려 ‘장화신은 고양이’는 드림웍스 레전드 애니메이션 ‘슈렉’ 출신으로 가장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고도 있는 ‘금강불괴’ 캐릭터. 2023년 1월4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 및 포스터, 1차 보도스틸까지 모조리 공개하며 ‘아바타’ ‘영웅’ 그 다음엔 자신의 순서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무려 10년만에 복귀를 선언한 ‘장화신은 고양이’는 앙숙이자 파트너이기도 한 키티 말랑손, 여기에 새로운 빌런들을 다수 영입하며 더 강력해진 스토리텔링을 보여줄 예정.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셀마 헤이엑이 장화신은 고양이와 키티 말랑손 목소리 연기를 다시 맡게 됐으며, 플로렌스 퓨와 하비 길렌이 새롭게 합류했다.(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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