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주한노르웨이 대사 부산항 방문…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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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안네 카리 한센 오빈(Ann Kari Hansen Ovind) 신임 주한노르웨이 대사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해 운영현황 청취·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주한노르웨이 대사 일행은 부산항의 우수한 항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항만 운영을 높이 평가했으며 수직배열 야드 크레인·원격조정 안벽크레인 등 자동화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친환경 항만 개발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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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한노르웨이 대사 일행은 부산항의 우수한 항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항만 운영을 높이 평가했으며 수직배열 야드 크레인·원격조정 안벽크레인 등 자동화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친환경 항만 개발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앞서 BPA는 지난달 노르웨이 베르겐 항만공사를 방문해 페리터미널의 자동계류장치 등을 시찰하고 상호교류한 바 있다.
강준석 사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친환경·자동화 항만 구축을 위해 노르웨이와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력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르웨이는 세계 9위 원유 수출국이자 세계 4위 천연가스 수출국(2020년 기준)으로 해운·해양 관련 산업으로는 중소 조선소와 해양 플랜트·기자재 분야가 발달해 있다. 특히 ▲녹색 해운정책 ▲자율운항 선박 ▲북극 관련 국제협력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과 노르웨이는 이를 함께 공유·논의해나가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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