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BN,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모금공개방송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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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전북교통방송은 '2022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모금공개방송'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전북교통방송은 이날 방송을 마친 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된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경민 전북교통방송 사장은 "유자녀를 돕기 위해 올해도 모금공개방송을 마련했다"며 "도민과 청취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공개방송도 즐기고 유자녀를 돕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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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TBN전북교통방송은 ‘2022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모금공개방송’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열리는 이번 방송에는 전북교통방송의 대표 진행자인 조준모가 사회를 맡고 민해경과 전영록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전북교통방송은 이날 방송을 마친 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된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경민 전북교통방송 사장은 “유자녀를 돕기 위해 올해도 모금공개방송을 마련했다”며 “도민과 청취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공개방송도 즐기고 유자녀를 돕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3회째인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방송은 당초 10월 중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로 애도기간을 갖기 위해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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