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4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항만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4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 외부 면접 참관인 제도 ▲ 사내 면접관 자격 과정 ▲ 자체 블라인드 채용 안내서 ▲ 불합격자 대상 개인별 단계별 결과 보고서 등을 통해 채용 과정의 공정성뿐만 아니라 응시자와 공감할 수 있는 채용을 진행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4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 외부 면접 참관인 제도 ▲ 사내 면접관 자격 과정 ▲ 자체 블라인드 채용 안내서 ▲ 불합격자 대상 개인별 단계별 결과 보고서 등을 통해 채용 과정의 공정성뿐만 아니라 응시자와 공감할 수 있는 채용을 진행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채용 시스템, 운영 방식, 성과 등 평가 3개 부문에서 전체 평균 726.4점보다 250점가량 높은 979.8점을 기록했다.
울산항만공사는 2017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및 블라인드 채용 도입 이후 학력, 나이, 출신지 등의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 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4년 연속 인증 획득을 통해 우수한 채용 시스템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정과 공감 채용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치매 어머니, 모시기 힘들어" 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 | 연합뉴스
- 잣 따러 나무 올라간 60대 남성, 6m 높이서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
- "단골도 등 돌렸다"…스타벅스 '좋은 시절' 끝났나 | 연합뉴스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여성 살해하려 한 50대 붙잡혀 | 연합뉴스
- 기증받은 시신으로 비의료인 대상 '유료' 해부학 강의 논란(종합) | 연합뉴스
- 권익위, 김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종합2보) | 연합뉴스
-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에 추가소송…"가처분은 표절사안과 무관" | 연합뉴스
- 첸백시 "매출 10% 요구 부당"…SM "탬퍼링이 본질, 책임 묻겠다"(종합) | 연합뉴스
- "왜 주차 위반 스티커 붙여"…60대 경비원 폭행한 입주민 | 연합뉴스
- 내리막서 '위기일발'…제동장치 풀린 트럭 올라타 사고막은 30대(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