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마산대 박예본 학생, 중국어 말하기대회 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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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의료관광중국어과 3학년 박예본 학생이 최근 창원대학교에서 열린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주최, 창원대 중국학과 주관 '제2회 부산·울산·경남 대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 하동중학교는 안전매핑동아리 '하동 시큐어'가 학교안전공제회중앙회 주최 '제9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 안전지도 그리기 부문 최우수상(학교안전공제회중앙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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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의료관광중국어과 3학년 박예본 학생이 최근 창원대학교에서 열린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주최, 창원대 중국학과 주관 ‘제2회 부산·울산·경남 대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중 수교 30주년 및 한·중 문화교류의 해 기념으로 열렸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생 16명이 경쟁했다.
대상을 받은 박예본 학생은 ‘전략적 동반자’를 주제로 발표했는데, 아직까지 불안정한 자신의 꿈 실현을 위한 진로 고민을 한·중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도전과 연결시켜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동중 안전동아리, '안전한 학교 공모전' 최우수상
경남 하동중학교는 안전매핑동아리 '하동 시큐어'가 학교안전공제회중앙회 주최 '제9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 안전지도 그리기 부문 최우수상(학교안전공제회중앙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학교안전공제회중앙회는 올해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안전동아리 신청을 받아 399개를 선정해 운영을 지원했고, 각 학교 안전동아리는 학교의 위험요소 발견, 위험요소 개선 활동,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 발굴 등 활동을 했다.
하동중학교 안전매핑동아리 '하동 시큐어'는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구체적 활동 내용은 학교 내외 위험요인 발굴 공모전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을 위한 탑승 위험요인 홍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급식소 안전 마스크 걸이 부착, 걸려 넘어짐 사고예방을 위한 급식소 배수 돌출부 안전개선 작업, 학교계단 미끄럼 방지 개선을 위한 건의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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