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적십자사, 연말맞이 취약계층에 '사랑의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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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연말을 맞아 노인, 아동·청소년 등 도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방한용 넥워머, 접이식 배낭, 온누리상품권, 도서문화상품권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선물은 전북적십자를 통해 취약계층 160가구에 전달됐다.
전북적십자 관계자는 "1992년부터 전달되고 있는 사랑의 선물이 올해도 전달됐다"며 "이 선물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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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이동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연말을 맞아 노인, 아동·청소년 등 도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방한용 넥워머, 접이식 배낭, 온누리상품권, 도서문화상품권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선물은 전북적십자를 통해 취약계층 16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선물은 적십자 직원과 봉사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고, 말벗 봉사도 병행해 진행됐다.
전북적십자 관계자는 "1992년부터 전달되고 있는 사랑의 선물이 올해도 전달됐다"며 "이 선물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사랑의선물 제작 봉사에는 9개국 주한외교대사 부인을 비롯해 국무위원 및 차관 부인,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부인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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