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국 최초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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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7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원센터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부산시가 선정돼 설치했다.
박진석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와 신생기업 지원을 담당하는 '비-스페이스(B-Space)'를 중심으로 부산을 글로벌 블록체인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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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7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원센터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부산시가 선정돼 설치했다. 블록체인 산업혁신을 주도할 기업 입주공간과 테스트 플랫폼, 체험 및 협업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전국 지자체 중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은 처음이다.
부산시는 지난달 블록체인 기업 입주 모집을 통해 16개 업체를 선정했고 이달 중 입주할 예정이다.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 적용 서비스 개발을 위한 △테스트 플랫폼 제공 △맞춤형 사업화 및 교육 △법률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지역 블록체인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박진석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와 신생기업 지원을 담당하는 '비-스페이스(B-Space)'를 중심으로 부산을 글로벌 블록체인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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