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스타트업 공모전서 혁신 업체 6곳 선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2. 12. 7.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은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에서 6개 업체를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우수한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현대건설과 스타트업 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혁신 기술들이 건설 현장에 적용돼 다양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우수 스타트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에서 6개 업체를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우수한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현대건설과 스타트업 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이다.
6개의 모집 분야(스마트 건설기술, 스마트 안전, ICT 융복합, 신사업, 현업 니즈 해결, 기타)에 총 126개의 스타트업이 접수해 총 6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 스타트업은 AI 영상분석을 통한 시설물 안전진단 솔루션, 빛을 이용한 유해가스 감지 시스템, 실시간 근로자 위치인식 솔루션, 탄소 중립을 위한 이산화탄소 자원화 시스템, AI 기반 스마트팜 솔루션, 특정 방향과 장소에만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 스피커 등 4차산업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스타트업은 이달 중 현대건설과 PoC 프로그램 사업 협약 체결 후 내년 1월부터 현대건설의 현업부서와 함께 약 5개월간의 PoC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기술 아이디어 및 현장 적용성이 입증되면 현업 확대 적용, 신기술 및 개발, 사업화 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혁신 기술들이 건설 현장에 적용돼 다양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우수 스타트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공모전은 우수한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현대건설과 스타트업 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이다.
6개의 모집 분야(스마트 건설기술, 스마트 안전, ICT 융복합, 신사업, 현업 니즈 해결, 기타)에 총 126개의 스타트업이 접수해 총 6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 스타트업은 AI 영상분석을 통한 시설물 안전진단 솔루션, 빛을 이용한 유해가스 감지 시스템, 실시간 근로자 위치인식 솔루션, 탄소 중립을 위한 이산화탄소 자원화 시스템, AI 기반 스마트팜 솔루션, 특정 방향과 장소에만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 스피커 등 4차산업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스타트업은 이달 중 현대건설과 PoC 프로그램 사업 협약 체결 후 내년 1월부터 현대건설의 현업부서와 함께 약 5개월간의 PoC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기술 아이디어 및 현장 적용성이 입증되면 현업 확대 적용, 신기술 및 개발, 사업화 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혁신 기술들이 건설 현장에 적용돼 다양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우수 스타트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연기’ 지적에 남욱 “캐스팅한 분이…이건 영화 아닌 다큐”
- 한동훈 “文, 대북송금 특검 당시 ‘DJ 관여땐 책임져야한다’고 말해”
- “그들에게 중요한 건 돈과 스폰서”…벤투 작심발언 재조명
- 호날두, 팀 대승에도 세리머니 않고 홀로 라커룸 행…교체 출전에 마음 상했나
- 이재명 팬 카페에 올라온 김용 옥중서신 “정치검찰 맞서 승리하겠다”
-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 ‘선거법 위반’ 1심 당선무효형
- 경찰, ‘한동훈 주거침입’ 더탐사 압수수색 시도…더탐사 반발
- 이준석, 당내 ‘MZ 대표론’에 “MZ세대 용어부터 없애야”
- 금은방 털이범 잡고보니 ‘5만원 위폐’ 5억원 갖고 있었다
- 계란투척 항의한 비조합원 목 가격…화물연대 조합원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