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도시환경개선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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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는 7일 대구시의 도시환경개선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4000만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8개 구·군을 대상으로 1년간 도시환경 개선 분야의 사업을 평가한다.
서구는 서대구역사 주변 도로 개선과 원대동 비원뮤직홀 주변 경관 정비, 중리동 곱창골목 야간조명 설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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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는 7일 대구시의 도시환경개선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4000만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우수 기관에는 북구와 수성구가 선정됐다.
대구시는 8개 구·군을 대상으로 1년간 도시환경 개선 분야의 사업을 평가한다.
서구는 서대구역사 주변 도로 개선과 원대동 비원뮤직홀 주변 경관 정비, 중리동 곱창골목 야간조명 설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꾀했다.
서구 관계자는 "노후지역을 정비해 깨끗한 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도시경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구의 이미지 제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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