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공공복지정책·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전'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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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지난 6일 '2022년 공공복지정책 및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역복지 우수사례 부문 '대상'과 공공복지정책 연구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의 정책 제안과 우수사례 발굴 확산을 통해 복지 현장에서의 전문성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신현원창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맞춤형 일상생활 상담조사표'를 제안해 복지정책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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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구청 복지정책과, 우수사례 '대상'…지역화폐 기부플랫폼
신현원창동 복지팀, 복지정책 '장려상'…맞춤형 상담조사표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6일 '2022년 공공복지정책 및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역복지 우수사례 부문 '대상'과 공공복지정책 연구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의 정책 제안과 우수사례 발굴 확산을 통해 복지 현장에서의 전문성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주관했다.
먼저 서구는 '전국 최초 기부 플랫폼, 서로도움' 사례로 우수사례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서로도움'은 지역화폐 내 캐시를 활용해 소액 기부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주민 총 5692명이 참여해 7595만원을 모금했다.
이어 신현원창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맞춤형 일상생활 상담조사표'를 제안해 복지정책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서구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지역복지를 위해 직접 연구하고 제안한 직원들의 노력이 모여 이룬 성과"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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