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지역특화작목 멜론, 어깨동무컨설팅

박철홍 2022. 12. 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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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멜론 재배 농가 11곳을 대상으로 '어깨동무컨설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어깨동무컨설팅은 지역 특화 품목 육성을 위해 각 농가의 경영기록장 데이터를 기초로 전문가가 정밀 컨설팅을 해주는 사업이다.

곡성군은 농가들의 경영기록을 근거로 경쟁력을 갖춘 특화 작목 재배 농가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남 곡성군은 조고봉 오뚜기식품 이사가 삼기면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70박스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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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멜론 어깨동무컨설팅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멜론 재배 농가 11곳을 대상으로 '어깨동무컨설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어깨동무컨설팅은 지역 특화 품목 육성을 위해 각 농가의 경영기록장 데이터를 기초로 전문가가 정밀 컨설팅을 해주는 사업이다.

컨설팅 참여 농가는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토대로 현장 애로사항 해결 목표를 세웠다.

곡성군은 농가들의 경영기록을 근거로 경쟁력을 갖춘 특화 작목 재배 농가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 품질 향상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멜론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곡성에 라면기부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 출신 식품회사 이사, 고향에 라면 70박스 기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조고봉 오뚜기식품 이사가 삼기면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70박스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된 라면 70박스는 삼기면 관내 경로당에 배포할 예정이다.

곡성군 삼기면 근촌마을 출신인 조 이사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이중고를 겪는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꾸준히 고향 이웃 사랑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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