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치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2022년 사업공유 및 퇴임기념식’ 성료

전아름 기자 2022. 12. 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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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치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협의회장 장경희)가 지난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사업공유 및 퇴임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장경희 서울자치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장은 "2022년은 서울자치구센터가 단단해지는 한 해"였다며 "센터 직원들의 처우개선비 지원, 서울시 25개 자치구 센터 직원노고에 서울시장 표창,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그리고 보육인의 날 탄생으로 보육인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음에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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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종사자 25명에 표창 수여하고 서울시 보육주간 행사 내용 공유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자치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협의회장 장경희)가 지난 6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사업공유 및 퇴임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자치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서울자치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협의회장 장경희)가 지난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사업공유 및 퇴임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강석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영유아 담당관, 자치구 센터장 및 직원 등 7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치구의 양육·보육 환경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센터 종사자 25명에게 서울특별시의회장 표창을 수여하고 정년퇴임을 앞둔 센터장의 퇴임식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서울시 보육주간 동안 자치구 센터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사업도 공유했다. 

서울시는 10월 마지막 주를 보육주간으로 지정했다. 올해가 지정 첫 해다.

강석주 위원장은 "25개 서울자치구육아종합센터의 어린이집 지원과 가정양육지원 등 그 중요성과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라며 "서울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격무와 스트레스가 많음을 알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과중한 업무에서 벗어나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퇴임하는 센터장님들의 앞길을 축복한다"다고 전했다.

변경옥 서울시 영유아보육담당관·과장은 "자치구센터와 서울시가 협력해 가정양육지원 활성화와 아이기우기 좋은 서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사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경희 서울자치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장은 "2022년은 서울자치구센터가 단단해지는 한 해"였다며 "센터 직원들의 처우개선비 지원, 서울시 25개 자치구 센터 직원노고에 서울시장 표창,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그리고 보육인의 날 탄생으로 보육인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음에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자치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서울시센터가 협력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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