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생명·안전 지키자" 충북 14개 기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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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등 재난 발생 때 충북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14개 기관이 뭉쳤다.
협약에는 도교육청, 충북경찰청, 제37보병사단, 충북대학교, 안전문화운동추진 충북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우종 도 행정부지사는 "도민의 행복은 안전에서 시작하는 만큼, 오늘 협약을 한 기관·단체가 앞장서서 재난·안전사고 없는 안전충북 만들기를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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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지진 등 재난 발생 때 충북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14개 기관이 뭉쳤다.
충북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사람중심, 안전충북 실현'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도교육청, 충북경찰청, 제37보병사단, 충북대학교, 안전문화운동추진 충북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규모 4.1의 괴산 지진과 이태원 사고를 교훈 삼아 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안전문화운동을 확산시키면서 지역의 재난위험 요소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우종 도 행정부지사는 "도민의 행복은 안전에서 시작하는 만큼, 오늘 협약을 한 기관·단체가 앞장서서 재난·안전사고 없는 안전충북 만들기를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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