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혁신허브, 전남대에 개소…창업 지원

박준배 기자 2022. 12. 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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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중소·중견·스타트 기업의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창업공간이 전남대에 문을 열었다.

혁신허브는 광주시와 전남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주식회사 디모아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호남지역 최초로 문을 연 스타트업 창업보육센터다.

전남대 산학협력단 내에 설치돼 지역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교육, 해외진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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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G&R센터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혁신허브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광주시 제공)2022.12.7/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지역 중소·중견·스타트 기업의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창업공간이 전남대에 문을 열었다.

광주시는 7일 전남대 산학협력단(G&R HUB)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혁신허브' 개소식을 개최했다.

혁신허브는 광주시와 전남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주식회사 디모아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호남지역 최초로 문을 연 스타트업 창업보육센터다.

전남대 산학협력단 내에 설치돼 지역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교육, 해외진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창업 활성화와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세미나, 포럼 등도 개최한다.

혁신허브는 이날 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Grow with Start up 세미나'를 열었다.

김수형 전남대 AI융합대학 학장의 '최신 AI 기술 트렌드'에 대한 온라인 강연과 서진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매니저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의 미래 전망'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최영락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매니저의 '현재 IT 트렌드와 개발자에게 도움되는 클라우드 활용 팁' 주제 강연과 장성환 비석세스 글로벌파트너스 대표의 '글로벌 시장진출과 투자유치를 위한 꿀팁', 박광서 디모아 박광서 상무의 '클라우드를 스타트업에서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도 소개됐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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