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내년 대표모델로 정시현-송지우 발탁

경기=권현수 기자 2022. 12. 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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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23년 새 얼굴로 정시현, 송지우를 발탁했다.

정시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연의 모델로 함께한다.

가연 관계자는 "두 모델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당당하고 올바른 결혼가치관을 지향하는 가연의 브랜드 가치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최근 송지우와 함께한 '가치, 가연' 영상도 이슈가 됐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두 모델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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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23년 새 얼굴로 정시현, 송지우를 발탁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남녀의 사랑스럽고 다정한 한 때를 만날 수 있다. 일상의 모든 공간에서 하나가 아닌 둘일 때 느낄 수 있는 행복함을 표현했다.

정시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연의 모델로 함께한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웹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연극 '7시에 만나' 등을 통해 활약했다.

송지우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웰컴2라이프', '간택', '유별나! 문셰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 중이다.

가연 관계자는 "두 모델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당당하고 올바른 결혼가치관을 지향하는 가연의 브랜드 가치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최근 송지우와 함께한 '가치, 가연' 영상도 이슈가 됐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두 모델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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