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합천군과 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 위한 협약

이경구 2022. 12. 7.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경남 시·군에서 처음으로 합천군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하동세계차엑스포에 합천군이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장권 4000매 구매약정 등 지원 약속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김윤철 합천군수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하동군 제공

[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경남 시·군에서 처음으로 합천군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합천군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김윤철 합천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 합천군을 통한 관람객 유치 활동 및 입장권 4000매 구매, 합천군 주최 행사 등 엑스포 기간 중 하동 개최 등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해 내년 5월 4일부터 6월 3일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하동세계차엑스포에 합천군이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옥순 사무처장은 "경남 지자체 중 처음으로 업무협약에 선뜻 동참해준 합천군에 감사드린다"며 "합천군을 시작으로 시·군과 긴밀한 협력체계을 구축해 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