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점검…과태료 10만~200만원

양희문 기자 2022. 12. 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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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16일까지 장애인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평휴게소를 비롯해 공공시설, 잣고을시장, 전철역 등 관내 주차위반 빈발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표지 부당사용, 주차방해 행위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 단속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보행상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공간으로 인식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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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청 전경.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은 16일까지 장애인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평휴게소를 비롯해 공공시설, 잣고을시장, 전철역 등 관내 주차위반 빈발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표지 부당사용, 주차방해 행위다. 적발 시 10만~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 단속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보행상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공간으로 인식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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