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식] '연말연시' 남악 중앙공원에 8m 대형 트리 설치 등

박상수 기자 2022. 12. 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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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삼향읍 남악 중앙공원에 8m 규모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점등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유동인구가 많은 남악 중앙공원에 지난 2020년부터 연말연시 대형 트리와 주변을 밝혀줄 스트링 라이트를 설치해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남악신도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설렘을 제공하고 있다.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트리 주변에는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반짝이는 색 조명을 설치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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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남악 중앙공원 대형트리.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삼향읍 남악 중앙공원에 8m 규모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점등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유동인구가 많은 남악 중앙공원에 지난 2020년부터 연말연시 대형 트리와 주변을 밝혀줄 스트링 라이트를 설치해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남악신도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설렘을 제공하고 있다.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트리 주변에는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반짝이는 색 조명을 설치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트리는 오후 5시 30분부터 11시까지 점등되며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글씨 키운 '고령층 맞춤형 실버 납세고지서' 제작

전남 무안군은 글씨를 크게 키운 '맞춤형 실버 납세고지서'를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맞춤형 실버 납세고지서는 기존의 고지서를 개선해 글자 크기를 키워 내용이 한눈에 들어 올 수 있도록 제작됐다.

기존 고지서는 납기와 세액 등이 작게 표기돼 주요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고령 납세자를 포함한 납세자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군은 정기분 납세고지서의 금액, 납기일자, 가상계화 등 주요 내용의 글자를 크게 표기해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납기일자 강조로 납기 내 정기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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