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부울경 기업 대상 '환율·경제 전망' 세미나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7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부·울·경 수출입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2023 환율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금융, 외환시장 이슈와 주요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을 공유해 지역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삼프로TV, 한경TV 등에 출연한 삼성선물 리서치센터 전승지 수석 연구위원이 '최근 환율 변동성 확대 배경과 향후 경제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은행 김청호 자금시장본부장은 "부·울·경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와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은행은 부울경 환리스크 전담반을 운영하며, 환율 전망과 외화파생상품을 활용한 환리스크 관리 방안, 수출입 지원 서비스 등 지역 기업에 특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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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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