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매혈기' 중국 소설가 위화 내한 강연

신재우 기자 2022. 12. 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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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매혈기' 작가인 중국 소설가 위화(62)가 내한 강연한다.

교보문고는 오는 15일 오후 4시 교보컨벤션홀에서 '위화가 말하는 중국의 1900년대'를 주제로 위화의 강연이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에 생중계된다.

교보문고 측은 "이번 강연을 통해 그간 중국의 발자취가 어떻게 지금의 중국으로 이어졌는지 그려볼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과 한국의 감정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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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위화 작가 (사진=교보문고 제공) 2022.1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허삼관 매혈기' 작가인 중국 소설가 위화(62)가 내한 강연한다.

교보문고는 오는 15일 오후 4시 교보컨벤션홀에서 '위화가 말하는 중국의 1900년대'를 주제로 위화의 강연이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에 생중계된다.

교보문고 측은 "이번 강연을 통해 그간 중국의 발자취가 어떻게 지금의 중국으로 이어졌는지 그려볼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과 한국의 감정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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