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까지 큰 추위 없어‥평년보다 온화해
[뉴스외전]
대기가 갈수록 메마르고 있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전남, 경남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강원도를 따라서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미시령 등지에는 순간적으로 시속 95km에 달하는 돌풍이 불어 들면서 강원 영동 지역을 따라서 강풍주의보가 더해져 있는데요.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불씨 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영상권으로 출발했고요.
한낮 기온도 대부분 10도 안팎을 보였는데요.
주말까지도 예년 수준을 3도에서 5도가량 웃돌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요.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서울이 영하 1도, 대구가 0도가 예상 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7도, 광주가 12도, 대구가 1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토요일에는 호남과 제주도에, 일요일에는 영동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고요.
다음 주 수요일 찬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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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400/article/6434155_35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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