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교육청 '초록 학교 한마당' 성황 등

김재광 기자 2022. 12. 7.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과 초록학교추진협의회는 7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2022 초록학교한마당'을 개최했다.

초록학교는 교육과정, 시설공간, 정책사업을 보다 환경생태적인 방향으로 전환해 환경교육 활동을 펴는 생태순환형 학교로 충북지역 학교 101곳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올해 초록학교 성과를 참여학교 학생들이 동영상으로 공유하고 강서초등학교 우수 활동 사례도 소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충북도교육청과 초록학교추진협의회가 주최한 '2022 초록학교한마당'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열려 학생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2022.12.07.kip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과 초록학교추진협의회는 7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2022 초록학교한마당'을 개최했다.

초록학교는 교육과정, 시설공간, 정책사업을 보다 환경생태적인 방향으로 전환해 환경교육 활동을 펴는 생태순환형 학교로 충북지역 학교 101곳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올해 초록학교 성과를 참여학교 학생들이 동영상으로 공유하고 강서초등학교 우수 활동 사례도 소개됐다.

자원순환, 탄소중립 체험프로그램을 주제로 미호종개 만들기, 폐가죽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 환경교육 체험 부스(13개)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중원교육문화원 7~8일 뮤지컬 공연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7~8일 북부지역 중·고교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록 뮤지컬 프리즌’을 공연한다.

개그맨 ‘컬투’ 정찬우가 만든 화제의 뮤지컬로 꿈과 희망을 품은 청년들의 인생 역전 성공스토리를 담고 있다.

가수의 꿈을 키워온 청년들이 사기를 당한 뒤 돈을 갚기 위해 은행털이까지 결심하지만 결국 경찰에 덜미를 잡히는 내용이다.

코믹 뮤지컬이면서 색다른 음악, 록밴드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학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