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수, 내년 1월 '인춘아트홀'서 한국 가곡 독창회

조성진 기자 2022. 12. 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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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지수가 내년 1월 6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가곡 앨범 '님이여 그때만을' 발매 기념 독창회를 연다.

소프라노 손지수는 '2021 예술의전당 영 아티스트', 2022년 서울시향 협연 등 가장 주목받는 젊은 소프라노 중 하나다.

'님이여 그때만을' 앨범작업을 함께한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이번 공연에서 반주를 맡았다.

손지수 한국가곡 독창회 티켓은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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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님이여 그때만을’ 발매 기념
피아노 문재원
사진제공=스톰프뮤직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손지수가 내년 16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가곡 앨범 '님이여 그때만을' 발매 기념 독창회를 연다.

소프라노 손지수는 '2021 예술의전당 영 아티스트', 2022년 서울시향 협연 등 가장 주목받는 젊은 소프라노 중 하나다. 사울시향, KBS교향악단, 인천시향, 원주시향, 창원시향 등 여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물론 열린음악회, 누가누가 잘하나, 오드포트 라이브 등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님이여 그때만을' 앨범작업을 함께한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이번 공연에서 반주를 맡았다. 하노버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문재원은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게 활동중인 피아니스트다.

손지수 한국가곡 독창회 티켓은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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